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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소류지

모 낚시 사이트에서 조용하고 조그마한 저수지가 있다고 하여서...
열심히 지도 검색후 그곳으로 향한다.
모두다 열심히 일을 하는데 한가로이 북한강변을 홀로 달리고 있다
드디어 물건너 산넘어서 목적지에 도착...
제대로 찿아서 온것 같다
몇번 전후진을 해서

가는 길이 그리 험하지 않다
약120km정도 거리에 있는 아담한 소류지

물도 너무 맑아서 바닥이 훤히 보인다

소류지 상류에서 좌측으로 한컷

소류지 상류에서 우측으로 한컷

제방 모습 입니다
자리가 세자리 정도 나올 것 같군요

제방에서 상류로 한컷

제방 에서 상류로 올라 가다가...
바로 밑에 자리 하나 정도 나옵니다

이곳에다 4.0칸을 펼치면 딱 좋은 자리
그러나 밤새도록 4칸을 후드르다 보면은..

상류로서 최고 명당 자리?
텐트치기 쉬운 곳이죠
모래톱자리..
이제 전을 펼치야 겠죠
저는 가지고간 긴대가 무거운 관계로..
두대만 펼치려하다가 욕심을 내어 봅니다
우로부터 3.6, 3.2, 3.0, 2.7 이렇게 전을 펼쳐 보았구요
서서히 저녁이 노을이 밀려 옵니다
밤 준비를 해야 겠죠
밤에는 산에서 동물소리 제법 납니다
조금은 오싹 ..
알려지지 않은곳?이라서 혼자서는 조금 무섭겠지요

밤새 동물소리와 이슬이내려서..
이곳에 안개는 정말 비오는 수준 입니다
새벽2~3경에는10m도 안보일때도 있구요
안개가 나뭇잎에 뭉쳐 떨어지는 소리가 비가 내리는 소리로 들릴 정도입니다

입질도 없고 잡어에 시달리니 지루해져서
근처에 새우 채집망을 넣으이 새우가 몇 마리 나오네요
새우에도 소용이 없더군요
작아서 그러나..
상류는 새우 채집이 안돼네요

이곳은 버들치 피라미 심지어 빙어까지 나오네요
이곳은 떡밥도 안돼고 지렁이 구르텐등 어떠한 미끼가 통하질 안네요
찌가 바닥에 닥기도 전에 찌가 춤을 추면 들어 감니다
그래서 저는 떡밥을 딱딱하게 만들고 지렁이는 여러 마리 끼워서 사용했죠
그래서 먹다먹다 지치게^^*
인내력이 필요하죠

입질은 글세요
잡어가 설쳐대서 조황은 붕어두마리로 마감 합니다

크기가 비교 돼나요
지렁이통과...

풀 밭에다 놓고 찍어야 하는데....
좋은 자태를 망가 트렸군요



산속의 붕어라 그런지 매끈 하네요
하나는 황금 색이 도는데 하니는 좀 체고가 있네요

이곳이 모래톱 자리
텐트와 음식물을 만들수있는 유일한 자리
그러나 조과는?
철수 직전에 주변 청소후 모습 흔적을 남기지 맙시다
이곳은 잡고기가 많아서 찌를 보기가 힘듭니다
미끼에 운용이 필요하고 고기잡이 보다는 휴식을 취하고
잠시 휴었다 오는 곳 으로는 매우 좋은 곳으로 압니다
정말 조용하고 아름답고 그러나 자리가 얼마 안나오는 관계로 몇분만
만추에 가을를 만끽할수 있는 곳이더군요

by 낭만붕어 | 2008/10/23 14:23 | 낭만낚시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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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봉숭아 at 2009/02/13 21:26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시군요.
낭만봉어 알겠습니다
저도 봉어 낚시를 하여 짜릿한 느낌을 한번 느껴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좋지요. 봉어님 좋은 하루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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